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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연기 장면연기 수업] 1월 25일 수업일지( saig***)
작성자
KS트레이닝센터
작성일
2019-01-25 23:15
조회
72
KS트레이닝센터 네이버 카페에 학생이 직접 작성한 수업일지 중 일부입니다.
더 많은 수업일지와 오디션정보, 독백대사는 KS트레이닝센터의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mkactingstudio)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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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스물>의 대사로 2인극 장면연기를 했다. 그 동안 독백만 하다가 두 명이서 같이 맞춰보니까 신선했다.
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모여서 다 같이 분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내가 분석에 참 약하다는 걸 또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이 사람이 어떤 감정인지는 알겠는데 목적이 뭔지 모르겠다는 거다. 민희언니가 옆에서 여자가 남자를 바로 잡아주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했을 때 띠용! 했다. 나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조금 더 세심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첫번째 연기에서는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넘기지만, 그래도 매번 들어도 마음의 상처는 받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두번째로 하게 되었을때는 건희 오빠의 모습에 집중을 했다. 확실히 혼자 상대방을 상상하면서 할 때보다 자극이 잘 와닿았다.
마지막으로 연기했을 때는 분석이 바뀐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상대방에게 받은 에너지가 달라지면 내 분석 자체가 바뀐 것 같다. 상대방에게 자극은 받되, 내 큰 분석은 흔들리면 안된다!
더 많은 수업일지와 오디션정보, 독백대사는 KS트레이닝센터의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mkactingstudio)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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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스물>의 대사로 2인극 장면연기를 했다. 그 동안 독백만 하다가 두 명이서 같이 맞춰보니까 신선했다.
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모여서 다 같이 분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내가 분석에 참 약하다는 걸 또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이 사람이 어떤 감정인지는 알겠는데 목적이 뭔지 모르겠다는 거다. 민희언니가 옆에서 여자가 남자를 바로 잡아주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했을 때 띠용! 했다. 나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조금 더 세심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첫번째 연기에서는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넘기지만, 그래도 매번 들어도 마음의 상처는 받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두번째로 하게 되었을때는 건희 오빠의 모습에 집중을 했다. 확실히 혼자 상대방을 상상하면서 할 때보다 자극이 잘 와닿았다.
마지막으로 연기했을 때는 분석이 바뀐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상대방에게 받은 에너지가 달라지면 내 분석 자체가 바뀐 것 같다. 상대방에게 자극은 받되, 내 큰 분석은 흔들리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