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흡 감독의 카메라연기] 성시흡감독님과의 실전연기 3화 (cnh4****)

KS트레이닝센터 네이버 카페에 학생이 직접 작성한 <성시흡감독의 카메라연기> 수업일지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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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동안 연기를 만을 생각하고 건축학 개론 승민이를 생각 하면서 즐거웠던 것 같다. 카페에 가서 고민하고 연기해보고 뭐든지 준비 한다는 그 기간이 제일 재밌고 행복하다. 승민이는 어떤 생각과 느낌으로 살았을까? 또 그 승민이를 연기한 엄태웅 이제훈은 어떻게 연기를 하고 어떻게 말을 하고 있는가에 중심을 두고 연습 했다.

오늘은! 감독님 께서 영화감독님 내지는 영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셨다 . 한 주 동안 본 영화를 이야기를 하면서 나의 흥미를 더욱더 증폭 시켜주셨다. 너무 즐겁고 재밌다 영화이야기. 나는 친구들과 본 황제를 위하여라는 영화를 이야기 했다 별 내용은 없고 사람만 죽이는 그러나 분명 그런 영화에서도 배울수 있는 것 은 분명 있기에 나는 또하나의 나의 영화가 생겼다고 생각했다 감독님 께선 엣지오브 투모로우 라는 영화와 경주 라는 서로 상반된 영화를 보셨다고 하셨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영화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나는 배우 그리고 그 포스터를 본다. 톰크루즈가 그 이전에 외계 영화 그리고 지구를 구한다는 영화를 많이 찍었기에 약간은 식상할것 같아 나오자마자 보진 않았던 영화였다. 예상 밖으로 감독님께선 추천을 해주시며 아주 재미있는 영화라고 하셨고 나 역시 보러가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경주라는 영화는 내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배우 인 박해일 씨와 신민아 씨가 주연으로 왕릉이 많은 조용한 경주를 바탕으로 아주 사실적이로 내추럴한 카메라 기법 또는 배우의 연기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좋은 영화 일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이 보기엔 B급 영화로도 보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 역시 이부분에 대해서 자신감을 얻으셨다고 하셨다

영화 배우가 연기자가 영화를 많이 보고 다른 사람이 하는 했던 연기를 많이 본다는 것은 정말 도움을 많이 준다는 것이다 평소에 영화를 너무 좋아 했기에 자기전 하루 2,3편씩 보던 영화광인 날 들도 있었지만 최근엔 일주일에 한두편씩 보는것도 다행으로 생각 하고 있다. 자기가 본영화에 대해 생각을 말하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은 너무 좋은 것 같다 감독님과 이런시간을 통해 내 연기에 날개를 더 크고 멋있게 달 수 있었으면 좋겠다